배우 옥택연, 원지안이 26일 오전 서울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'가슴이 뛴다'(극본 김하나, 정승주, 연출 이현석)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.
옥택연, 원지안, 박강현, 윤소희 주연의 '가슴이 뛴다'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,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로 26일 첫 방송 예정이다.
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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